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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논산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인테리어공사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현재, 입주사가 선정되어 입주준비를 하고 있고, 현장공정은 마무리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신축된 건축물을 사용측면에서 공간기획을 하고 그를 바탕으로 인테리어설계까지가 업무범위였습니다. 시공 중에도 설계의도가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설계자가 참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설계자가 참여할 수 없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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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세상에 악인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영화 킹스맨에서 발렌타인이 세상에 뿌린 USIM에 폭력성을 드러내는 사람들 마냥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비록 세상을 바꿀 힘과 용기가 없을지언정, 나 하나만이도 바른 생각과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를, 우리 모두가 나 하나만이라도 이 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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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만드는 공간

시간의 흐름은 긍정적인 듯 부정적인 듯 공간에 영향을 주고 새로운 얼굴을 만들어 갑니다. 가원스튜디오도 도심에서 빗겨나간 시외의 고즈넉한 시간들을 넘기면서 자연 속에 동화된 새로운 모습입니다. 처음 지어졌을때는 푸른 초원에 인공적인 시멘트블럭이 주는 강인한 인상의 건축물이었는데, 어느새 주변과 자연스럽게 녹아 흐르는 공간으로 변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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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받은 추억입니다

작년에 행복이 가득한집 작업을 하고, 오랜만에 촬영하고 잡지에 미수록했던 사진들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잡지에 실렸던 컷들도 좋았지만, 일을 하고 있던 스케치 컷도 모두 추억이 담겨있어 더 애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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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건축설계비는 어느 정도일까요?

가장 작은 규모의 건축 프로젝트는 주택 수리 혹은 인테리어 공사, 그리고 주택 공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 규모의 프로젝트에서는 기획자-대개 대지주, 건축주, 시공자까지 겸하게 됩니다 는 초심자들이 많고, 그러다보니 관련 산업의 배경이 생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프런트 엔드(front end) 경험이 늘어나다 보니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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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은 창피합니다

몇 개의 초등학교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면서, 다른 외국의 방과후 교실이나 돌봄교실 사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교육이나 보육에서 그 목적성의 차이에 대한 고민과 관계없이, 우리나라에서는 돌봄교실에 대해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꺼려하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외국의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방과 후 아이들의 보육은 각 개인이 책임지고 있지만, 독일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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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스티커디자인

그동안 사용하던 스티커를 이번에 2019년 버전으로 수정해서 제작했습니다. 스티커는 정방형으로 사용하거나 상황에 따라 접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메인 컬러는 2018년 유행한 빈티지와 복고풍의 컬러톤으로 작년 마케팅 디자인이나 패키지 디자인에 많이 사용한 시멘트컬러입니다. 기존의 블랙컬러가 명료하고 선명한 이미지의 디자인더개인의 신뢰성을 상징했다고 하면, 2019년의 시멘트 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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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폰과 아이폰

요즘 일에서도 휴식에서도 빠질 수 없는 핸드폰. 이동중에도 이곳 저곳에서 오는 연락을 받게되면 핸드폰을 통해서라도 빨리 응답해줄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아이패드라도 꺼내고 정리된 선으로 정리해서 보내곤 했는데, 요즘은 삐뚤빼뚤한 선이라도 빨리 보내주는 것이 현장에서 업무처리가 원활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음악도 오디오를 통해 앰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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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 Pei Dies at the Age of 102

또 하나의 큰 별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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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수 고르기

이번에 주차장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공간에 적합한 포인트 조경으로 수폭이 좁고 수고가 높은 사이프러스(Cypress) 수종을 찾다보니 블루 애로우라는 수목을 알게되었습니다. 흔히 보는 측백나무과 수목이지만, 스카이로켓, 문그로우 등 여러가지를 고려 끝에 한지형 노지에 잘 맞는 블루 애로우로 결정했습니다. 3미터 이상 되는 대형 수목이다 보니 운반이나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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