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건축가의 모임

사무실 이사하고 나서 아직 오픈전이지만 첫 손님으로 아이아크의 유걸선생님. 그리고 운생동의 장윤규선생님

그리고 영화 “말하는 건축가” 의 정재은 감독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4평짜리 사무실에 대해서 호기심 가득이었던 세분입니다만, 생각보다 번듯하다고(?) 환하게 웃어주셨습니다.

함께 이곳 저곳 둘러보시면서 공간적이 부분이나 디테일 부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지만,
무엇보다 서울의 중심에 이렇게 협소하게 남겨진 땅이 가진 사연에 가장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