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31 아직도 진행중

장장 8개월째 접어들고있는 이 현장도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내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필요이상으로 공기가 늘어지면서 모든 면이 느슨해져 버린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모든 공간과 요소들이 제각기 사용할 주인이 있다는 것이 새로운 작업이기도 하여 애착이 많이 간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던 만큼 완성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